-
안국약품-한국산도스, '에어플루잘 포스피로' 코프로모션 체결
안국약품은 한국산도스와 지난달 30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(COPD) 치료 흡입제인 ‘에어플루잘 포스피로(Airflusal Forspiro)’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
-
처방약값 폭등…1년 새 최대 6배
노인들이 주로 복용하는 처방약 가격이 폭등하면서 제약사의 횡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. 특히 이같은 처방약값 폭등은 처방약값을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 처방약 보험(파트D)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가을 약재
신진호 사회부문 기자 가을이면 몸에 좋은 약용 식물을 찾아 들과 산을 누비는 등산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. 봄과 여름을 거치면서 충분한 영양분을 머금은 약재를 채취할 수 있는
-
천식약·아스피린 함께 먹으면 발작 위험
고려대 안암병원 코·입·기관지 같은 호흡기관은 봄이 오면 괴롭다.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다, 꽃가루·황사 같은 미세먼지 탓에 쉴 틈이 없다. 특히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인 기
-
No.206 [포커스] 신임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박수 받는 이유
동행(同行) 강조한 탕평책…심장뇌혈관병원 증축 첫 시험대 "저는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의 창조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동행(同行)하고자 합니다. 같은 길을 함께 가는 우리가
-
세계가 주목하는 전북대의 별들 "노벨상 내 손에 있소"
전북대의 연구경쟁력과 명성이 일취월장(日就月長)하고 있는 데는 이 대학의 교수·동문 등 학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. 특히 의생명 공학 등 일부 분야는 노벨상 근처에 가 있다는
-
난치성 축농증의 핵심물질 연이어 밝혀
난치성 축농증을 치료할수 있는 핵심물질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다.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규 교수는 난치성 축농증인 비용종증을 일으키는 핵심물질을 규명해 치료제 개발의
-
골다공증, 남성도 습격한다…50대 이상 절반 '뼈 건강' 빨간불
사과 박스를 옮기다 갑자기 허리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은 김영진(남·60)씨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. 큰 충격도 없었는데 허리· 등의 1번·12번 척추 앞부분(전
-
[2015 챌린저 & 체인저] 이 얼굴팩, 중국서 한 달 300만 개 팔려요
최영권 아이큐어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본사 화장품연구소에서 표면을 올록볼록하게 처리한 마스크팩을 얼굴에 대보이고 있다. 중국에서 특히 인기인 이 팩은 의약품 패치 개발 과
-
[건강한 당신] 무릎 진통제 먹고 실신, 두통약 먹고 심장마비 … 약 부작용 작년 23만 건
━ 박중원 교수의 건강 비타민 박모(62·여·서울 강서구)씨는 2년 전부터 무릎이 아플 때마다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 먹곤 했다. 최근 통증이 심해져 동네 정형외과의원에서
-
미세먼지 심하면 목 건조한 이유…무당개구리가 밝혀냈다
무당개구리. 사진 환경부 국내 연구진이 미세먼지가 심할 때 기관지가 건조한 원인을 무당개구리 배아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.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무당개구리
-
셀트리온, 천식·두드러기 치료 바이오시밀러 3상 승인
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. 뉴스1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‘졸레어(성분명: 오말리주맙)’의 바이오시밀러(바이오의약품
-
쥐 희생시키는 실험은 그만!…개구리 배아로 대체해 연구
자생 무당개구리 배아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연구기법이 개발됐다. 사진은 자생 무당개구리와 수정란. [사진 국립생물자원관] 국내 자생하는 무당개구리의 배아를 활용해 호흡기
-
삼육대 공현석 교수, 천식 개선 ‘복합 유산균’ 개발한다
삼육대 동물생명자원학과 공현석 교수가 천식 등 호흡기 질환 개선에 유용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(유산균) 소재 개발에 나선다. 공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
-
‘기생충’의 복숭아털보다 센 식품 알레르기, 장내세균이 잡아
━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영화 ‘기생충’(2019, 한국)에서 지하 셋방에 살던 일당들은 부잣집에 기생하려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. 그중 하나는 복숭아털 뿌리기다. 가정
-
‘6인·밤 9시’ 2주 더 연장…먹는 치료제 처방 50대 기저질환자로 확대
신속항원검사 시행 이틀째인 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시민들. [뉴시스] 정부가 사적모임을 최대 6인, 식당·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
-
셀트리온 2분기 매출액·영업이익, 역대 분기 최고 실적
셀트리온 본사 [뉴스1] 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실적 증가로 올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. 셀트리온은 7일 발표한 경영실적(연결
-
중년의 고독과 애수를 분다 70만 대군의 ‘낭만블루스’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아토피 피부염, 한방(韓方)치료법!
국민 3명 중 1명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이거나 발병 경험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이다. 특히 소아 아토피 환자는 지난 10년간 10%가 증가했다. 알레르기 체질의 유전, 갈
-
홍삼, 아토피 보조치료제 가능성 확인돼
홍삼섭취가 아토피피부염 예방은 물론, 아토피 초기증상 및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. 가톨릭대학교 피부과 조상현 교수팀은 “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에서
-
콩·달걀·우유가 원인? NO 비염·천식 위험 높나? YES
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에는 아토피 피부염(이하 아토피)도 심해진다. 하지만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보다 아토피 환자를 더 괴롭히는 것은 바로 ‘카더라식’ 치료법과 아토피
-
고혈압 약은 잠자기 전에 드세요
같은 약을 먹더라도 생체리듬에 잘 맞춰 복용하면 약효는 커지고 부작용은 적어진다. 선진국에선 '시간 의학'이란 새로운 학문을 통해 이 문제를 심도있게 다룬다. 그러나 국내에선 아
-
藥 복용법 '아는게 약'
약과 독은 종이 한 장 차이. 약만큼 용량 조절이 중요한 것도 드물다. 조금 적으면 효과가 없고 조금 많으면 부작용이 나타난다. 의식불명 상태로 그라운드에서 쓰러진 프로야구 선수
-
자꾸 재발하는 아토피 피부염,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안전지대는 어디?
- 아토피 피부염, 알레르기성 비염, 천식, 식품 알레르기 등 보이는 증상은 달라도 원인은 모두 ‘면역과민반응’ - 면역기능의 불균형을 조절하기 위해 꾸준히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이